2015.12.10(목) 13:00 부터 명동거리는 직업훈련생들의 아름다운 합창소리로 울려펴졌습니다.
걸어서 통학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리는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고자 구세군 자선냄비와
한국예술원이 함께하는 "2015 3일간의 기적" 모금활동에 직업훈련생들의 합창공연으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빨간 구세군 자선냄비에 자신의 용돈을 아껴 정성스럽게 기부도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바쁜 작업훈련 가운데서도 캄보디아 아이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합창준비도 하고, 기부에도
참여한 직업훈련생들 섬김과 나눔에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