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시작된 부모교육이 2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 드디어 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2개월 간 매일매일이 전쟁이었던 일상에서 조금씩 평화로움을 찾아가고,
그 평화로움이 어딘가에 숨어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있었음을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씩 자기 안에 힘을 발견하기 시작한 부모님들께서 매순간 더 힘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모든 시간들을 축복합니다~
부모님들께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신 심위현 강사님과 김희선 보조 강사님
그리고 참여해주신 부모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