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일상은 멈춘 듯하지만 싱싱텃밭은 열심히 달리며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이를 쿠X보다 빠른 산지?에서 바로 수확하여 손선풍기, 마스크를 가지고 텃밭 이용자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습니다.
35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이 수확하여 무더위를 이길 시원한 오이냉국을 만들어 드시도록 해야겠습니다.
담당자가 오이에만 신경 쓰는 것을 시샘이나 한 듯 수박도 몰라보게 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