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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용인 최호복 입니다. 어머님과 같이 어제 적십자 병원에 가서 폐렴 주사 맞고 왔음을 감사 드립니다. 마장복 여러 기관장님을 비롯 여러 선생님께서 품어 주시고 베풀어 주시고 안아 주시니 저희 건강 할수 밖에 없겠죠? 폐렴 백신 주사 맞고 왔으니 이제 코로나 19 충분히 이길수 있는 힘을 얻고 키웠습니다. 엊그제 자장면을 주셔서 먹고 힘을 얻었는데요. 어제는 폐렴 백신을 맞고 왔으니 코로나 19 이기고 물리칠수 있는 힘을 얼마나 많이 저장하고 얻었겠습니까? 배려해 주신 여러분께서 이모저모 안아주시고 품어주시니 저희는 충분히 안전하고 행복하고 든든하고 정마정말 감사 드립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물러가기를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전 국민이 어둠 속을 헤매고 있는 현재 이 시기를 알고 계시고 곧 퇴치해 주실줄 믿습니다! 우리를 어둠에서 끌어내주실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모셔 드립니다! 여러 선생님 건강하시고 하루속히 만나길 기도합니다! 저 호복이 빨리 하모니카도 불고 싶고요 노래교실도 가고 싶고요 연극연습도 하고 싶고요 무척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