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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지킴이 회원들의 줍깅 캠페인은 폭염을 맞이해서 잠시 휴직기를 가졌습니다 

여름철 폭염 가운데서도 일부 회원들은,  초화식재 장소지를 정기적으로 찾아서 물을 주고  가을을 맞이한 씨 뿌리기 (코스모스 꽃)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노력을 지속 하였습니다.   마포구청  공원녹지과에서도  생태환경지킴이 회원들의 노력에 부응하고자

우드 표말뚝을 세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에 함께 동참해 주셨어요  ^^

초화식재 지속 관리와 더불어,  한국업사이클 디자인협회와 새활용 공예 (자투리 원단으로 일상용품 만들어 사용하기),  

아현 보건지소  저당/저염식 요리교실과 연계하여 부분 채식과 건강요리 만들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   

폭염 속에서도 우리가 실천하고 노력해 볼 수 있는 환경지킴 관련, 다양한 기획사업과 교육에 참여하면서 

내가 사는 동네의 생태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을 배워 봤습니다 ^^

9월 부터는 다시 줍깅 자원봉사와 분리수거를 실천하면서 ^^ 

하반기 생태환경지킴이 회원들의 환경지킴 노력은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