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룸팀 숲활동보조사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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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내일이룸팀에서는 숲활동보조사 시연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내일이룸팀은 장애인의 특기와 적성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는
특화일자리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발달장애인 숲활동보조사반은
올해 6월까지 배우고 익힌 숲과 나무에 대한 지식을
유관기관과 후원사분들 앞에서 뽐내는 시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도시 숲인 월드컵공원 조경수림에서 진행한 금번 시연회는
발달장애인 숲활동보조사 3분의 설명을 통해
뜰보리수, 뽕나무, 가시칠엽수, 흰말채나무, 자엽자두, 살구나무, 벚나무, 독일가문비나무 등
우리가 평소 주위에서 자주 마주치지만 잘 몰랐던 나무의 이름과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맑고 화창한 햇빛과 시원한 나무그늘은 오늘의 시연회를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시연회에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특화일자리반을 지원해주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중앙지사와 놀이공방협동조합에 감사인사드리며
숲활동보조사들은 오늘도 숲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고 나누는데 노력해가겠습니다.
특기와 적성을 일자리로 만들어가는
특화일자리반 발달장애인 숲활동보조사들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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