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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목요일 내일이룸팀에서는

지역사회 뇌병변장애인 특수학교인 우진학교 축제에 진로직업부스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내일이룸팀에서는 취업모의면접과 임가공작업 체험 컨텐츠를 준비하여
참여하는 우진학교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한 취업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취업상담과 복지관 홍보를 통하여 취업 및 진로 계획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참여한 우진학교 학생 60여명은 개별 모의면접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임가공 작업체험을 통해 실제로 판매되는 상품의 제작공정에 자신이 가능한 부분을 실습하며
직무능력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상을 마주하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내일이룸팀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통해 당사자의 내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