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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했던 5월 16일 아침, 

직업훈련생 5명과 개별봉사자 1명, 코오롱가족봉사단 선생님들과 누구나운동센터를 다녀왔습니다.

마포구청역에서 공덕역까지는 20분 내외, 걸어가는 길도 쉬웠습니다.

모션센서를 이용하여 가상공간에서 산책도 하고,

자세를 알려준 적도 없는데, 제법 멋진 자세를 보이신 훈련생!

오늘의 MVP!

짝맞추기도 잘 했지만 특히 얼음깨기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러닝머신을 뛰며 스트레스를 날렸습니다.

처음 해본다며 걱정을 하던 훈련생들......

버섯을 터트리는 게임을 하며 생소했던 클라이밍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땀을 닦으며 게임만 했을 뿐인데 운동이 된다고 했던 훈련생들!

앞으로도 즐겁게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 금일 봉사로 수고해주신 코오롱가족봉사단 선생님과 개인 봉사자께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