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배움팀 생태환경지킴이 "우리동네 그린리더" 활동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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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배움팀에서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_ 서울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3.2(토) ~ 5.11(토)까지 총 10회기로,
만 65세이상 장애노인 및 지역주민들과 줍깅자원봉사단을 결성해서 성산1~2동 주택가와 근린공원에 줍깅과 분리배출로
함께 나눴습니다.
"줍깅이 뭐냐?_ 쓰레기가 다 같은거 아닌가? 그걸 또 힘들게 분리하냐?" 질문하던 일부 참가자들도,
10회기 줍깅 자원봉사 활동을 내 친구_ 이웃들과 함께 하면서 이제는 부쩍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고 합니다 ^^
줍깅 자원봉사를 마치면, 친목 활동으로 비건 요리(채식요리로 환경 지킴과 내 건강 지킴 ^^) 와 친환경 일상용품을 만들어
나누어 쓰면서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서서히~ 이어서 적극적으로 "같이 나눔을 해보자~ " 의견을 주셨어요
나만 환경 지킴과 건강에 관심 갖지 말고, 내 이웃에 혼자 사시는 이웃과 할머님_ 작년에 이사 온 이웃과도 나누었고
그 나눔은 고맙다는 답례로 과일이나 소소한 먹거리로 응답 받았습니다.
이웃과 나눔은 우리 참가자들이 모임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기가 되어서 친환경 비누와 수세미를 세트로 제작해서
동네 노인정과 공동육아방에도 찾아가 전달하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
혼자서는 생각으로만 머무를 수 있는 줍깅 캠페인과 탄소중립 분리배출_ 이웃과 건강한 음식과 일상용품 나누기 등의 활동을
함께하며, 건강한 "선배 시민"을 경험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장을 펼치게 해 주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서울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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