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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수) 평생아카데미에서는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 8명의 이용자가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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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색깔의 한강 정원”​의 주제로 각자 원하는 한강 공원의 풍경, 좋아하는 꽃을 그리며

나만의 정원으로 표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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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백지 종이를 받고선 '어떤 걸 그려야할지? 내가 뭘 좋아해요?'

라는 걱정과는 달리​ 주변 풍경을 바라보면서 그리거나 

직접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보면서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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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던 사과 나무, 장미꽃을 그리거나

뚝섬에서 보이는 청담대교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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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사생대회에 참여 후 오랜만에 즐겨보는 여유로움을 느끼며 점심식사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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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대회 행사 외에도 국립민속관에서 진행하는 투호놀이나 딱지치기를 즐겨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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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와 행사에 모두 열심히 즐기고 각자의 작품을 제출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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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사생대회 결과가 발표되니 한껏 기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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