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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후 1시가 되면 복지관이 음악소리로 들썩들썩합니다. 

바로 노래교실 '해피박스'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온 복지관이 흥겨운 에너지로 넘쳐납니다. 

열정적으로 노래를 배우고 가창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얻고  

즐겁게 살아가는 참여자분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함께하니 즐겁고 행복합니다!

*노래교실'해피박스'는 거주시설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망원동에 위치한 <계명원> 참여자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