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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1동 주민센터에서 주관하는 단풍숲 축제에 공공 민관 지역사회 네트워크 기관 협력차 함께배움팀, 내일이룸팀이 참여하였습니다.

"동네에서 만나는 예술”을 주제로 유화작가 그림 전시와 도예동호회 회원 창작 도예품을 전시하고 판매도 실시했습니다.

복지과 인근 삼단공원에서 진행한 단풍숲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렸고, 오후에는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에 휴일의 산책로를 

즐기러 나온 지역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각을 가진 신** 작가의 유화 그림에서 작가의 평안함과 위로를 마주한 주민들은, 뒤 이어 뇌병변, 발달장애 회원들의 

도예 창작품에 관심 갖고 감상하다가 구매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동네에서 만나는 예술”은 해마다 성산1동 지역 축제와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