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배움팀 자립생활체험, 인왕산을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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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체험에서는 개인별 하이라이트를 사용하여 각자 재료를 준비하여 맛있는 김치참치햄찌개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이라이트를 처음 사용하는 참여자도 있어서 먼저 자세한 사용법을 배우고, 각자 넣고 싶은 재료를 깨끗이 씻고, 다듬어서 개성 있는 찌개를 만들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후에는 한글날 맞이하여 한글의 기원을 배우고, 자음 퀴즈, 속담 퀴즈를 맞추면서 우리 말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 인왕산 산행은 이상 기온으로 멋진 단풍은 아직 들지 않았지만 하늘만큼은 말 그대로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어서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여기 저기 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자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습니다.
성곽길 옆 한적한 곳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든 맛있는 주먹밥과 컵라면, 간식을 먹은 후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한 후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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