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언니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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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제가 빼 먹는 게 있어서 쪽지를 다시 올립니다. 연희 언니 미안합니다. 어머님이 차에 가서 언니에게 빵 한 봉지 전해 주라 하셨는데 제가 그만 깜빡 잊고 언니가 좋아하는 빵 봉지를 착각하고 다른 걸 드렸지. 뭐야? 언니 미안해. 죄송하고요. 이 담에 복지관에서 반갑게 만나요. 다시는 실수 안 할 게요. 용서해 주실 거죠. 정말 정말 미안해요.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언니 빵은 호복이가 맛있게 먹을 게요. 고맙고 감사해요. 언니 오징어 맛있게 드세요.
언니 사랑해요.
호복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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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