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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용인 최호복 입니다. 오늘 자장면을 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고 힘을 내어 코로나 19를 이기려고 한강으로 나가 운동을 많이 하고 꽃구경도 많이 하고 이제 돌아와 감사의 글을 올려 드립니다! 자장면이 너무 맛이 있었고요 우리 베풀어 주신 가게 사장님 마장복 여러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 드리고 복 많이 많으세요! 우리 자장면 가게 사장님도 돈 많이 버셔서 부자 되시고요. 오늘 오전에도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 자장면 먹고 힘 내서 운동하라고 날씨도 도와 주던데요 지금 한강공원에 나가면 장미꽃이 만발을 했고요 노란 코스모스 정도의 키에 금장화 꽃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름들이도 되고요 구경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코로나 19 이길수 있는 면역을 키워서 행복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음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